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47 서전트 요크 (문단 편집) == 문제점 == 그러나 결과물은 쓰레기였는데, 문제의 원흉은 [[레이더]]였다. [[사격통제장치]]에 장착된 [[레이더]]는 [[F-16]]에 탑재되었던 AN/APG-66 화력통제 레이더였는데, 섬세한 공대공용 레이더를 지상에서 막 굴러다니는 대공차량에 달아 놨으니 오작동이 빈번했고 이게 결국 발목을 잡았다. [[1982년]] [[프로토타입]] 시연 때에는 표적이 아니라 관람 중이던 [[군부]]와 정계 관계자를 [[조준]]하는 큰 [[사고]]를 쳤다. 우여곡절 끝에 생산에 들어갔지만 [[나무]]더미와 [[헬리콥터]]를 분간하지 못하고 근처 건물의 옥상 [[환풍기]]를 레이더가 걸러내지 못했다. 즉 소프트웨어 문제. [* 이전까지 알려진 화장실 환풍구 락온은 낭설이다. 레이더에서 음영을 걸러내지 못했을 뿐, 레이더가 표적으로 락온하거나 조준한 적은 없다. ] 이러한 결함을 결국 고치지 못한 결과 [[1985년]]까지 고작 50대만 만들고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다. 그 이후에는 전시용으로 보존된 차량들을 제외하고는 죄다 [[공군]]의 [[폭격]] [[훈련]]용 [[표적]] 신세가 되었다. 당시 기준으로서는 높은 사양이어서 [[미군]]이 의외로 나름대로 기대를 걸었던 듯 하다. 그러한 기대를 반영하여 장기간에 걸쳐 개발이 행해졌었으나, 결말은 좋지 않았다. [[제공권]] 장악에 자신있는 미군답게 후속작 개발도 미뤄졌고, 이후 [[미 육군]]은 M163과 M6 라인베커를 [[21세기]] 초까지 쓰다가 퇴역시키고 [[AN/TWQ-1 어벤저|어벤져]]에만 의존하는 상태가 꽤 오래 지속되었다. 한편 [[미 해병대]]는 미 육군과는 달리 M163보다 좀 더 강력한 [[자주대공포]]인 [[LAV-25#s-4.2.1|LAV-AD]]를 개발하여 쓰고 있으며, 이윽고 미 육군 역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가진 자주대공포인 [[스트라이커 장갑차#s-5.15|M-SHORAD]]를 새롭게 도입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